배우 송하준과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준과 훈이 영화의 첫 주연을 맡는다.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<슬픔보다 아픈>(가제)에 출연을 결정,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. <슬픔보다 아픈>은 갓 스무 살이 된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세상을 살며 겪는 아픔을 그릴 작품이다. 연출은 마당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전병문 대표가 맡는다. 그간 여러 영화 제작에 참여해 온 전병문 대표는 "정권이 바뀌고 몇 년 동안 대참사가 일어나며 젊은이들의 희망을 뺏어갔다"며 "아이들의 아픔을 통해 여운이 오래가는 이야기를 만들 것"이라 29일 <오마이스타>에 전했다. 송하준, 훈, 준과 함께 영화엔 배우 손병호, 김예령 등이 합류한다. 촬영은 오는 6월 중 끝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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